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의 횡포?
얼마전 이마트몰에서 고등어조림을 구입한 적이 있었다~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음 되는...
아주 간단한 밥 반찬~ 맛이 어떨지 양이 어떨지등.. 후기를 열심히 읽어봤었다~ 그런데
짜다는 사람이 있었으나 어떤 사람은 안그렇다는 사람도 있었다~ 이런경우 대게 나의 평가는
아~ 중간 정도이구나? 라고 판단해 버린다~ 맞은적도 있고 틀린적도 있고~ ㅎㅎ
그런데 지금 이글을 쓴 이유는 저제품의 맛이 아니다~ 저제품을 배달한 CJ 대한통운의 횡포? 배달 기사의 횡포?가
문제라는 것이다 나는 분명 구매를 하면서 문앞에 놓고 전화를 달라고 했다~ 다른것 구매시에는 직접 수령하거나
부재시 문앞에 놔달라고 쓴다~ 하지만 이제품의 경우 그렇게 쓴것도 아니고 "문앞에 놓고 전화주세요~" 라고 분명히
문앞에 놔달라고 써놨다... 그런데 택배기사는 나의 말을 개무시 하고 아무도 없는 예전에 경비실로 사용했던
냄새가 많이 나고 곰팡이 까지 있는 창고에 그냥 넣어둔것이다~ 거기에 택배를 넣어 두기도 하나 나는 그렇게 받은적이
없다~ 더러워서~ 그래서 무조건 문앞이다~ 그런데 배송기사는 밤 9시경에 창고에 넣어뒀다~ 그러고 연락조차 안했다
내가10시 30분쯤 퇴근해서 봤더니 창고는 문잠겨 있었다~ 9시 경에 닫아 둔다고 관리실에서 얘기를 해줬다~ 왜????
어두울때 분실이 될 위험이 있기에 그렇다는... 100%이해가 갔다... 그런데 왜 택배 기사는 냉동 생선을 갖고 가지도
못하게 창고에 넣어뒀을까??? 내가 택배 기사에 연락을 해도 안받고 문자를 보내도 답이 없었다~
다음날 아침 9시경 창고 문은 잡겨 있었다.. 고로 12시간 이상 냉동 생선?이 곰팡이가 잔뜩있는 창고에 보관되었다는...
일단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이마트몰에 연락을 했으나 왠놈에 개인정보를 잔뜩 요구하는지.. (이부분은 따로 쓰겠다~)
아무튼 연락이 잘안되었다 오후 4시경 겨우 연락이 되어 이마트몰에 항의를 했다~ 지금까지 곰팡이 창고에 썩고
있는 제품 어쩔거냐고.. 그랬더니 이마트몰에서는 가서 확인하란다..나보고.. 제데로 있는지...ㅋㅋㅋ
그래서 갔다올터이니 비용 내놓으라고 했더니 날 오히려 설득하려는 개쓰레기 같은 소리를 해서 내가 왜가냐고~
당신들이 확인하라고 나는 거기다 놓으라고 하지도 않았다~ 당신들이 봐라~ 라고 했더니 택배 기사한테 연락을
했었는지 택배 기사가 본다고 하더니 확인후 연락 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는데..여기서도 문제!!!!
전화를 안줌! 이마트몰에서.. ㅋㅋ 전화를 해도 안됨... 겨우겨우 통화했더니 담당자 퇴근~ ㅋㅋㅋㅋ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음날 아침에 전화준다고 했던 담당자와 통화~ 무지 화가 났었다.. 그래서 엄청 쏘아붙였다~
물건 받을 생각없다~ 환불+물건값과 동일한 금액의 보상을 요구했다~ 아차~ 책임자와 통화를 하고 싶고 나한테
전화하기전에 나와의 통화내용을 확인또 확인 하라고 했다~
결과는 보상을 해줬다~ 그리고 환불은 안했고 새로운 제품으로 보내줬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택배기사는 아무런 보상이 없었다는것~ 용가리 통뼈다~ 택배 배송을 개판으로 해도 택배기사는
책임이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 어떠한 사과조차도 없었다~ 또한 CJ대한통운 역쉬 사과도 없었다~
모든 책임을 이마트몰에서 진것이고 나역쉬 손해는 손해대로 본것이다~
그거 아는가? 택배기사들 월 수입!!!!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택배기사들 중소기업정도의 월급을 받는다는것!!!
그리고 책임 지지 않고 편하게 일한다는것!!! 택배 대란이 일어난 이유를 내가 느끼고 있다! 왜 그런일이 일어나는지~~~
이런 쓰레기들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다~ 개판으로 배송해도 책임 지지 않고 월급 꼬박꼬박 받는 완전 황제 직업인
택배기사~~
내글이 마음에 안드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있는가??? 그럼 사과부터 제대로 하길~ 책임도 제대로 지고~ 책임도 없고
사과도 없고 개쓰레기짓 하는 너희 들한테는 이렇게 대해줘야 된다능~~ 그렇다능~~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