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둥은 고기를 사랑했네~

내가 핸드볼을 처음 접했을때가 중학교때이다 나는 키가 작았지만 의외로 잼있었다 그리고 핸드볼이 멋있다고 생각한게 그당시 중학교 1학년인데 키가 175가 넘는 애들 몇명이서 점프를 하고 공을 던지는데 왜이렇게 멋있던지.. 나도 그렇게 멋있고 싶었다~ 하지만 키가............ ㅋㅋ 그러고 나서 아시아게임 올림픽 그리고.. 세계대회에서 우리나라 남녀가 나란히 좋은 성적을 거뒀었다.. 아직도 생각난다..팀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하지만 조치효의 손목 힘으로 스핀을 넣고 점프도 없이 달려들면서 사이드로 골을 성공할때 나는 그게 너무 멋있었다.. 아~ 백원철? 인가? 도 생각나네.. 그런데 지금 내가 이름이 틀릴 수도 있다 너무 오래되서.... 하지만 대한민국 핸드볼은 우생순이라는 영화가 제작되면서 망했다고..